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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식판(116106) 크게보기
다식판(116106)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문자문/수복강령자문
국적/시대
한국/시대미상
원천유물명
다식판
문양설명
수(壽), 복(福), 강(康), 령(寧) 은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수(壽)와 복(福)은 희(喜), 부(富), 강(康), 영(寧) 등과 함께 길상어문으로 불리는데 길상어문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낙랑시대(BC100년경)의 기와에 새겨진 것을 들 수 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은 누구나 장수하며 복을 누리는 것을 최고의 덕으로 여기고 있다. 이러한 바람이 수복(壽福) 문양을 생활에 다양하게 반영시켰으며 또 발전을 가져왔다. 중국으로부터 시작된 수복문양의 광범위한 사용은 한자문화권에 속해 있던 시대적 배경에서 유래된 영향도 있겠지만 유난히 오래 살고 복 받기를 원했던 우리 조상들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꽃은 아름다운 것, 아름답고 화려한 시절 등을 비유한다. 여러 가지 꽃의 형태를 나타낸 문양은 인간의 기원이나 바람이 소재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꽃은 각 시대의 사회적 배경과 사조, 토착신앙이라든가 종교 등에 따라서 각기 특색을 나타내며 상징적인 뜻을 지닌다. 정확한 유래와 의미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도자나 회화 등 다양한 유물에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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