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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향낭 노리개(115682) 크게보기
각향낭 노리개(115682)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동물문/박쥐문
국적/시대
한국/시대미상
원천유물명
각향낭 노리개
문양설명
박쥐는 박쥐의 한자표기인 편복의 '복'이 복(福)과 같은 소리를 낸다고 해서 행복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이로 인해서 박쥐무늬는 여러 물건들에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많이 새겨지게 되었다. 매화는 이른 봄에 홀로 피어 봄의 소식을 전하고 맑은 향기와 우아한 운치가 있어서 순결과 절개의 상징으로 애호되었다. 겨울이 되어 잎이 지고 나면 죽은 것 같으나 다음해 다시 꽃이 피는 속성을 지니고 있어 장수의 상징물로도 여겨졌으며, 또한 매화의 매(梅)와 누이의 매(妹)는 음이 동일해서 미혼여자를 나타내기도 하는데, 미혼 여성과 관련해서 건강한 상징을 기원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당초문은 예로부터 '덩굴풀 무늬'라 하여 生命不死(생명불사), 즉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지니고 있다. 매화는 이른 봄에 홀로 피어 봄의 소식을 전하고 맑은 향기와 우아한 운취가 있어서 순결과 절개의 상징으로 애호되었다. 겨울이 되어 잎이 지고 나면 죽은 것 같으나 다음해 다시 꽃이 피는 속성을 지니고 있어 장수의 상징물로도 여겼졌으며, 또한 매화의 매(梅)와 누이의 매(妹)는 음이 동일해서 미혼여자를 나타내기도 하는데, 미혼 여성과 관련해서 건강한 상징을 기원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당초문은 중국 한자음을 따서 덩굴풀이라는 뜻으로 이런 이름이 붙었지만, 당초문은 중국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다. 당초문양은 기원이 매우 오래되었고, 분포상태도 매우 광범위하다. 덩굴은 겨울을 견뎌낼 뿐만 아니라 덩굴을 이루면서 끊임없이 뻗어나가기 때문에 장수를 상징하게 되었다. 토기나 도자기 등에 장식문양으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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