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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박판(115656) 크게보기
금박판(115656)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문자문/아자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원천유물명
금박판
문양설명
아(亞)자문은 회문(回紋)의 일종으로 연속무늬로 이루어졌을 때 영원히 뻗어나가는 모양이 장수를 의미하는 것이다. 아자는 능묘의 묘실모양을 나타내며 원시사회에서는 의례의 집행자 또는 사제자의 직능을 상형화한 신성한 문자이다. 연속된 아자문은 영원히 뻗어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곧 장수를 상징하는 것과 연결된다. 꽃은 아름다운 것, 아름다운 여자, 아름답고 화려한 시절 등을 비유한다. 여러 가지 꽃의 형태를 나타낸 문양은 인간의 기원이나 바람이 소재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꽃은 각 시대의 사회적 배경과 사조, 토착신앙이라든가 종교 등에 따라서 각기 특색을 나타내며 상징적인 뜻을 지닌다. 정확한 유래와 의미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도자나 회화 등 다양한 유물에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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