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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별문양

골침(115534) 크게보기
골침(115534)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식물문/꽃문
국적/시대
한국/시대미상
원천유물명
골침
문양설명
여러 가지 꽃의 형태를 나타낸 문양으로 인간의 기원이나 바람이 소재선택의 기준이 되었다. 꽃은 각 시대의 사회적 배경과 사조, 토착신앙이라든가 종교 등에 따라서 각기 특색이 있으며 상징적인 뜻을 지니고 있다. 정확한 유래와 의미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도자나 회화 등 다양한 유물에 표현되었다. 국화는 맑은 아취와 높은 절개를 상징하는 꽃이다. 또한 국화의 생태는 늦은 서리를 견디면서 그 청초한 모습을 잃지 않아 길상의 징조 또는 상서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다. 국화무늬는 고려시대 도자기와 나전칠기 등에서 많이 나타난다. 국화가 핀 뜰에 참새가 날아드는 풍경은 민화 등에서 주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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