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을 향한 모습의 새를 간결한 선으로 나타냈다. 부리와 다리, 몸체는 모두 하나의 선으로 연결된다. 두 다리 중 하나는 앞을 향해 들고 있고, 나머지 다리로 지탱해 서 있는 모습이다. 날개는 타원형이며, 새의 다른 부분은 생략했다.

제품디자인>귀금속·보석류>시계, 브로치
제품디자인>취미 및 레저용품류>서예용품
제품디자인>가구류>책상, 의자
패션디자인>섬유류>넥타이, 직물(원단)
포장/패키지디자인>제품포장디자인>주류, 음료

두 다리로 서 있는 새를 활짝 핀 한 송이 꽃의 꽃잎으로 재구성한 디자인이다. 동심원으로 표현한 씨방 주위로 여덟 마리의 새를 교차시켜 배치해 꽃잎과 같이 표현했다. 기하학적인 형태의 꽃은 시각적인 아름다움보단 다양한 제품디자인에 적합한 모습이다. 길게 뻗은 부리는 시계의 분침과 비슷한 모양으로 동그라미나 타원형과 같은 기하문으로 표현한 새의 모습은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도 잘 어울려 문양의 활용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