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을 앞으로 쭉 뻗고 앉아 있는 해태의 모습이다. 해태는 입을 벌리고 이를 드러내고 있다. 두 눈이 불룩하게 튀어나와있다. 얼굴이나 머리에 갈퀴의 표현은 보이지 않으나 온몸을 덮고 있는 비늘같은 모습의 가죽무늬가 돋보인다.

제품디자인>귀금속·보석류>브로치
제품디자인>사무기기 및 문구류>복합기, 빔프로젝트, 스캐너
패션디자인>의류 및 패션잡화>스포츠 의류, 벨트, 신발
환경디자인>환경조형 및 시설물>택시·버스정류장, 가로사인시스템
건축/실내디자인>실내/인테리어디자인>주거용 실내 디자인

앞다리를 쭉 뻗고 있는 측면의 모습을 그대로 활용하여 간명하게 묘사된 해태이다. 눈썹이나 가죽무늬 등의 세부적인 묘사를 생략하여 기존의 이미지보다 단순하게 나타내었으나 해태의 형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복잡한 자연물의 이미지를 간결한 형태로 나타내었지만 본래의 특성은 잘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