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존덕정 토수를 그대로 활용한 디자인이다. 용의 머리를 표현한 것으로 각 부분의 복잡한 선들을 간결하게 정리하였다. 용의 눈을 중심으로 갈퀴와 수염들이 보인다. 입을 다물고 있으며 콧구멍을 살짝 드러내고 있다.

제품디자인>아동용구류 및 교육용품류>완구, 게임기
제품디자인>생활운송기기류>선박
제품디자인>주택설비용품류>수전금구, 도어설비류
패션디자인>의류 및 패션잡화>스포츠 의류, 키즈웨어, 지갑·핸드백, 벨트
커뮤니케이션디자인>시각디자인>브로슈어, 도서, POP아트

용의 얼굴에 보이는 모든 부분들에 흑백을 사용해서 명암을 준다. 용의 눈과 갈퀴 등의 표현에 집중하였으며 용맹함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용은 수호와 벽사의 의미를 지닌 동물문양으로 완구나 게임기, 선박, 수전금구, 도어설비류 등의 제품디자인에 어울린다. 또한 패션잡화나 시각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