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부리를 벌리고 앉아 있는 새의 모습이다. 얼굴에는 동그란 눈이 있고 짧고 두꺼운 목에는 뾰족뾰족한 깃털이 묘사되어 있다. 몸에는 비늘모양의 깃털을 표현했으며 꼬리에는 길쭉한 꼬리 깃이 하늘을 향해 뻗어 있다.

제품디자인>귀금속·보석류>시계, 브로치
제품디자인>취미 및 레저용품류>서예용품
제품디자인>가구류>책상, 의자
패션디자인>섬유류>넥타이, 직물(원단)
커뮤니케이션디자인>시각디자인>CI, BI, 정부 및 지자체 상징물 및 서식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앉아 있는 새 한 마리를 표현한 문양이다. 위로 뻗어 올라가는 나뭇가지는 양 갈래로 갈라진 모습이고 작은 잎사귀들이 돋아나 있다. 새는 물방울모양의 눈과 짧고 뾰족한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부리는 살짝 벌어져 있다. 몸은 깃털로 덮여 있고 꼬리에는 하늘을 향해 치켜 올린 긴 꼬리 깃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단순하고 간결한 형태로 표현한 문양이지만 나뭇가지나 새의 깃털 등을 자연의 모습으로 재현한 점에서 사실적인 묘사가 돋보이는 문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