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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문양

대나무문(6797) 크게보기
대나무문(6797)
문양명칭
대나무문
문양구분
개별문양(2D)
국적/시대
한국/조선
원천유물명
벼루
소장기관
한국문화정보원
원천유물 재질
석제
디자인 요소
대나무의 다른 부분은 생략되고 한 쌍의 잎사귀만 나타냈다. 잎사귀는 한쪽 끝이 겹쳐진 모습이다. 댓잎은 끝이 뾰족하고 길쭉한 타원형으로 단풍나무 잎사귀를 연상시킨다. 안쪽 면에 굵은 선으로 잎맥을 나타내 입체감을 주었다.
적용 제품군
제품디자인>취미 및 레저용품류>서예용품
제품디자인>가구류>책상, 의자
제품디자인>주택설비용품류>타일
패션디자인>섬유류>침구류, 직물(원단)
환경디자인>공공 환경, 조경물>도시 기반시설물과 조경물
디자인 방향성
다른 부분은 생략된 채 한 쌍의 댓잎만 간결하게 표현했다. 크기가 다른 댓잎을 위아래에 배치해 단조로움을 피하였다. 줄기의 휘는 부분의 방향에 변화를 주어 대비되는 모습으로 나타냈다. 댓잎은 한쪽 끝이 뾰족하고 길쭉한 타원형으로 아랫부분이 서로 겹쳐지게 배치하여 활짝 핀 꽃을 연상시킨다. 대나무문이 표현하는 장수나 영생의 상징성보다 문양의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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