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몸을 웅크린 모습의 말을 디자인하였다. 말은 원시미술에서부터 고분미술, 토기, 토우, 벽화 등에 나타나며 십이지 중 하나로 민속문화 전반에서 다양하게 전승되었다. 말은 두 눈을 크게 뜨고 있으며 콧구멍은 뚫어서 표현하였다. 앞발은 턱 아래에 나란히 둔 모습이다. 튼튼하고 힘찬 보통의 말이 아닌 애교가 있어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말로 디자인하였다.

제품디자인>귀금속 보석류>시계, 브로치
제품디자인>생활운송기기류>승용차, 기차
환경디자인>환경조형 및 시설물>벤치

웅크리고 앉아 있는 말의 앙증맞은 모습을 표현한 디자인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하였다. 말은 마패의 문양으로 활용되었던 만큼 생활운송기기류로 활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