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디자인문양

연화문수막새(4152) 크게보기
연화문수막새(4152)
문양명칭
연화문수막새
문양구분
원시문양(2D)
국적/시대
한국/백제
원천유물명
연화문수막새
소장기관
한국문화정보원
원천유물 재질
토제/와질
디자인 요소
꽃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씨방은 둥근 원형이며 그 안에는 여덟 개의 씨앗이 정가운데에 있는 하나의 씨앗을 중심으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규칙적으로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다. 씨앗의 외곽에는 또 하나의 원을 두른 후, 그 위로 곡선을 지그재그로 둘러 수술부분을 묘사하였다. 꽃잎은 모두 일곱 장의 홑잎이며 크고 넓적하지만 길이는 짧다. 꽃잎의 끝은 오목하게 파여 부드러운 꽃잎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꽃잎의 중앙에는 계란형의 원을 작게 그려 넣어 장식미를 더한다.
적용 제품군
제품디자인>생활용품류>인테리어 소품
제품디자인>귀금속·보석류>시계, 팔찌, 귀걸이, 브로치
제품디자인>가구류>식탁
패션디자인>의류 및 패션잡화>여성복·남성복 디자인, 언더웨어, 지갑·핸드백
포장/패키지디자인>제품포장디자인>화장품류
디자인 방향성
둥글고 큰 씨방을 꽃잎모양으로 변형하였고 안쪽에 묘사된 씨앗을 제거한 후 작은 원 하나와 원형 띠를 이루며 촘촘하게 박힌 작은 점들로 대체하였다. 연꽃잎의 모양은 기존이미지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디자인하였으나 꽃잎 사이의 간격을 넓혀 꽃잎 한 장 한 장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