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가 뾰족하게 솟고 아래로 갈수록 넓게 퍼지는 삼각구도를 가진 바위를 표현하였다. 거친 바위의 표면을 표현하기 위하여 바위 면에는 들쑥날쑥한 면들이 분할되어 있다. 바위 틈에는 작은 풀꽃들이 군집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다.

제품디자인>생활용품류>그릇, 인테리어 소품
제품디자인>주택설비용품류>타일
패션디자인>섬유류>우산, 넥타이, 스카프, 손수건,
환경디자인>공공 환경, 조경물>도시 기반시설물과 조경물
커뮤니케이션디자인>시각디자인>정부 및 지자체 상징물 및 서식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던 원형이미지와는 달리 수묵화를 그리듯 선에 강약을 주어 부드럽고 회화적인 느낌으로 디자인하였다. 바위는 면과 선을 함께 사용하여 표현해주었고 풀꽃은 간결하면서도 본질적인 이미지를 잃지 않는 형태로 표현해주었다. 바위에 사용된 곡선이 부드러움과 동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