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불거리며 뻗어나가는 덩굴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연꽃을 더하여 표현하였다. 덩굴은 겨울을 견뎌내고 한 줄기에서 여러 방향으로 갈라져 뻗어나가는 모습 때문에 장수를 상징한다. 두 갈래로 갈라져 뻗어나가는 강인한 모습 속에 작고 앙증맞은 삼각형의 연꽃을 표현하여 부드럽고 연약한 감성을 더하였다.

제품디자인>생활가전류>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청소기
제품디자인>생활용품류>그릇, 액자, 다리미, 인테리어 소품
제품디자인>취미 및 레저용품류>악기
패션디자인>섬유류>우산, 손수건, 침구류, 직물(원단)
건축/실내디자인>실내/인테리어디자인>주거용 실내 디자인

구불거리며 뻗어나가는 덩굴을 모습을 데칼코마니 기법을 활용하여 확장시켰다. 커다란 여의두문처럼 덩굴이 좌우로 구부러지며 뻗어나가는 줄기를 작은 연꽃으로 장식하여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