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살면에 새겨진 문자인 문(門)자를 표현한 것이다. 획 굵기는 비교적 굵은 편이며 글자를 흘려 쓰지 않고 바르게 쓴 서체로 해서체와 같이 썼다. 글자의 외곽에는 다른 표현을 하지 않고 문자만 명확하게 나타내었다.

제품디자인>생활용품류>그릇, 인테리어 소품
패션디자인>섬유류>넥타이, 스카프, 침구류, 직물(원단)
포장/패키지디자인>제품포장디자인>생활용품류
건축/실내디자인>실내/인테리어디자인>주거용 실내 디자인
환경디자인>환경조형 및 시설물>가로사인시스템, 휴지통, 가로등, 공중전화부스

떡살면에 새겨진 문자인 문(門)자를 그대로 활용하였다. 가장자리에 육각형문을 두르고 각 모서리마다 삼각형문을 더하여 전체적으로 사각형문처럼 보이게 유도하였다. 그 내부에는 충실한 의미전달을 위해 단순하게 글자의 획만을 강조한 문(門)자를 표현했다. 윤곽선이 뚜렷하여 글자가 더욱 선명하다. 간결하게 정자체의 필체는 유지하였지만 흑백의 대조로 인해 입체적인 느낌을 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