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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름기의 양치류잎(3000918) 크게보기 3D 뷰어
페름기의 양치류잎(3000918)
국적/시대
한국/고생대
재질
화석
용도
연구용
소장처
문경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고생대 페름기에 살았던 양치식물의 잎 화석으로 우리나라 태백에서 발견되었다. 양치식물은 지질시대에는 종류가 매우 많았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현재 지구 상에서 살고 있는 종류는 1만 2000종 정도이며 열대와 아열대에서 주로 자라고 추운 지방일수록 수가 줄어드는데, 한국에는 250종 내외가 있다. 이 가운데 11종은 한국 특산종이다. 양치식물의 종류는 다양하며 형태적으로 불과 몇 ㎝ 정도로 자라는 것과 몇 m씩 자라는 종류도 있다. 양치식물은 진정한 잎과 뿌리가 없는 솔잎란류, 뿌리가 있고 잎이 나선상으로 배열된 석송류, 잎이 돌려나고 뿌리가 있으며 관절과 능선이 있는 속새류 및 뿌리·잎·줄기가 뚜렷하고 잎이 크며 엽극(葉隙)이 생기는 양치류(Pteropsida)의 4개로 크게 나뉜다. 잎의 형태가 양치류의 고비과의 잎과 비슷하지만 포자낭이 붙어있지 않아서 정확한 소속을 알 수 없다. 잎은 우상복엽이다. 우편은 잎의 우축으로부터 넓은 각도로 나온다. 우편의 우축은 가늘고 양옆에 대생 또는 아대생으로 소엽이 붙는다. 소엽의 모양은 장타원형, 창모양, 선형 등 여러 형태가 있다. 엽연은 전연인 것과 끝부분에 약한 거치가 있는 것이 있다. 엽선은 첨두 , 원두 또는 점첨두이다. 주맥은 뚜렷하고 엽선의 끝에 이른다. 측맥은 잎의 중간에서 대부분 2번 또는 3번 연속 분지하여 엽연에 이른다.
활용설명
페름기의 양치류잎 화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화석에서 보이는 페름기의 양치류잎의 형상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화석에 대해 공부하고, 지질시대를 측정하거나 퇴적 당시의 환경을 해석하여 고기후를 알게 해준다. 양치류잎의 생물학적 진화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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