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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마스크(3000917) 크게보기 3D 뷰어
방진마스크(3000917)
국적/시대
한국/광복이후
재질
기타/합성수지
용도
보안
소장처
문경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플라스틱(FDM/FFF)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보건위생상 병균·먼지 등의 흡입 및 비산(飛散)을 막기 위하여 코와 입을 가리는 물건으로 연탄재와 분진을 흡입하지 않기 위함이 첫째 목적이다. 방진마스크는 흔히 거즈로 만든다. 유래는 1919년 세계적으로 유행한 스페인 감기, 즉 인플루엔자가 유행하였을 때부터 사용되었다. 이는 마스크로 감기를 예방하기 위한 발상이지만, 찬 공기를 직접 들이마신 결과 비강(鼻腔)이나 구강(口腔) 내의 저항력이 약해져서 감기에 잘 걸리게 되는 것은 피할 수 있어도, 많은 바이러스나 세균은 거즈를 통과하여 다수가 코나 입을 통해 몸 밖으로 비산하거나, 반대로 침입하므로, 본질적인 예방법은 되지 못한다. 이 밖에 가면·방독면·방진(防塵) 마스크 등을 비롯하여, 펜싱·야구에서 얼굴을 가리는 용구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용도의 것이 있다. 이 방진마스크는 공기 중에 부유하는 분진을 들이마시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용하는 마스크이다. 분진이 많은 작업장, 즉 광산 ·채석장 등에서 규폐(珪肺)증이나 진폐(塵肺)증을 예방하기 위해 착용한다. 이와 같은 마스크에는 특수한 필터가 장치되어 있어 분진을 막아주는 한편 흡기(吸氣)의 능률에 지장이 없도록 고안되어 있다. 오늘날은 대부분 다공질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
활용설명
탄광의 갱내에서 쓰이는 방진마스크이다. 1990년 이후에는 채탄의 경제성이 낮아지고 생활수준의 향상, 유류 가격의 안정 등으로 연탄 소비량이 급감되어 쉽게 볼 수 없는 물품이 되었다. 방진마스크를 그대로 활용하여 재현된 소품을 통해서 연탄을 사용하던 시절의 시대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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