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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석(3000913) 크게보기 3D 뷰어
석회석(3000913)
국적/시대
미상/미상
재질
광물/석회석
용도
암석
소장처
문경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석회석은 탄산칼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퇴적암의 총칭으로 석회암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세립(細粒) 괴상의 무구조의 암석이다. 초상(礁狀)이라 하는 산호초 같은 괴상 또는 돔상의 암체를 이루는 경우와 지층 사이에 끼워져 층상(層狀)을 이루는 경우가 있다. 육지로부터 공급되는 모래, 자갈, 암편 등의 집합물인 쇄설물(碎屑物)이 적고, 비교적 pH가 높은 곳에서 탄산석회질의 껍데기를 분비하는 생물에 의하여 유기적으로 침전 고정되거나, 바닷물에서 직접적으로 무기적 화학작용에 의하여 침전하여 생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그 작용의 과정이나 대량 침전이 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 석회석은 일반적으로 백색 또는 회색인데, 불순한 것은 암회색이나 흑색 등을 띤다. 지질시대 전반을 통하여 보면 석회암은 오르도비스기(紀)에서 실루리아기까지, 석탄기에서 페름기 전기까지, 쥐라기에서 백악기에 걸쳐 잘 발달되어 있다. 화석은 유공충, 석회조(石灰藻), 바다나리, 산호, 쌍패류(雙貝類) 등 탄산칼슘의 껍데기를 가진 것이 많아서 지질시대를 결정하는데 사용된다. 퇴적 당시의 고환경이나 생물계의 모습을 암시하므로 지사학적, 고생물학적으로 중요하다. 석회암의 이용 면은 넓으며 시멘트, 제철, 카바이드, 비료, 석재 등에 대량으로 사용된다. 이 석회석의 크기는 가로 23㎝, 세로 20㎝, 높이 7㎝이다.
활용설명
일상적이고 단조로운 공간에도 적절한 소품을 활용하게 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암석은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으로 그 자체로 현대의 일상생활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이나 광물에 호기심을 갖는 어린이들의 학습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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