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3D프린팅콘텐츠

3D프린팅콘텐츠

전기발파기(500발용)(3000901) 크게보기 3D 뷰어
전기발파기(500발용)(3000901)
국적/시대
한국/광복이후
재질
기타/합성수지
용도
산업, 광업, 과학기술
소장처
문경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발파기는 어떤 거리만큼 떨어진 곳에 있는 전기뇌관을 점화시켜 폭약을 전폭 시키는데 사용하는 발화 장치로 점화기(點火器)라고도 한다. 옛날에는 수동 또는 발로 밟아서 직접 폭파 회로에 전류를 보내는 형이었는데 조작기술에 따라서 동일한 발파기일지라도 출력에 차이가 생기므로, 오늘날은 콘덴서 식으로 바뀌었다. 이것은 전기에너지를 콘덴서에 저장하고, 일정한 전압에 도달한 후 폭파 회로에 방전(放電)하는 형식이다. 메탄가스나 탄진(炭塵)에 대하여 안전한 방폭 구조를 가진 것(제1종)과 그렇지 않은 것(제2종)이 있다. 폭파 회로에서의 제발조건(齊發條件)은 발파기의 콘덴서 용량, 방전 전압, 부하저항(전기뇌관 결선 후의 전저항)의 적당한 조합에 의해서 충족된다. 전기발파기는 폭약에 점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발화장치 전기로 작동된다. 전기뇌관의 결선 방법은 직렬, 병렬, 직병렬의 세 종류가 있고, 각각의 결선 방식에 따라 전압이 다르므로 미리 결선 방식과 뇌관 수를 정하고 필요한 전압을 계산하여 그 용량에 따라 여유 있는 발파기를 선택하여야 한다. 전압 계산에는 발파 모선의 저항과 뇌관의 저항 및 발파기 내부의 저항을 고려해야 한다. 이 전기발파기의 크기는 가로 21.5㎝, 세로 16.5㎝, 높이 9㎝이다.
활용설명
일상생활 속에서도 소품을 활용하게 되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전기발파기를 모티브로 생활소품을 개발하였는데, 요즘에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것으로 형태적인 특성을 잘 표현하였다. 전기발파기를 활용한 소품을 통해서 당시의 향수를 자극하고, 추억여행을 선사해 그 시절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게끔 한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