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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류인 고사리잎(3000889) 크게보기 3D 뷰어
양치류인 고사리잎(3000889)
국적/시대
한국/고생대
재질
화석
용도
연구용
소장처
문경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고생대의 양치류인 고사리 잎 화석으로 우리나라 태백에서 발견되었다. 고사리 잎은 고생대 석탄 기와 페름기에 번성하였고, 일부는 중생대까지 남았다. 외형은 고사리 식물과 비슷하지만 종자를 맺고, 관다발 물관부에 유연공 헛물관(有緣孔假導管)이 있는 점으로 보아 고사리 식물이 겉 씨 식물로 이행하는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곤드와나 대륙의 표지가 되어 있는 글로소프테리스(Glossopteris)는 여기에 속한다. 베네티테스(Bennettitales)부터 속씨식물의 특징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줄기와 잎이 양치식물과 비슷하지만 생식기관은 대·소포자낭이 있으며 대 포자낭의 구조가 양치식물과 전혀 다르다. 처음에는 배주가 노출되거나 배상체로 싸여 있었지만 케이토니아목(Caytoniales)나 글로솝테리다목(Glossopteridales)에 속하는 식물처럼 점차 엽신이 특수하게 변하여 배주를 보호한다. 초창기의 종자 고사리류의 잎은 양치식물의 잎 같지만 점차 소엽의 수가 줄어들며 장상복엽(Caytonia)을 거쳐 단엽으로 된 것까지 있다.
활용설명
양치류인 고사리 잎 화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화석에서 보이는 고사리 잎의 형상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화석에 대해 공부하고, 지질시대를 측정하거나 퇴적 당시의 환경을 해석하여 고기후를 알게 해준다. 고사리 잎의 생물학적 진화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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