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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새류의 잎(3000882) 크게보기 3D 뷰어
속새류의 잎(3000882)
국적/시대
한국/고생대
재질
화석
용도
연구용
소장처
문경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고생대의 속새류의 잎 화석으로 우리나라 태백에서 발견되었다. 속새류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으며, 보통 습한 곳에서 자란다. 한때 무성했던 속새류를 대표하는 실물이므로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보며 초본 또는 관목이다. 높이는 대개 90cm 이하이지만 남아메리카에서 자라는 것은 길이가 1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능선에 규산염이 축적되어 있어 딱딱하므로 나무의 면을 갉아내는 데 쓴다. 표본 화석은 하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Triassic), 충북 단양 대동계에서 산출된 화석이다. 뚜렷한 마디와 능선이 있고 잎은 퇴화하여 잎집 같다. 잎집에 톱니처럼 생긴 것이 잎이며 10∼18개씩이다. 잎집의 밑 부분과 톱니는 갈색 또는 검은빛을 띄운다. 포자낭 이삭은 원줄기 끝에 달리고 원뿔 모양이며 녹갈색에서 황색으로 변한다. 표본 화석의 전체적인 형태는 현생의 종보다 훨씬 크다.
활용설명
속새류의 잎 화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화석에서 보이는 속새류의 잎 형상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화석에 대해 공부하고, 지질시대를 측정하거나 퇴적 당시의 환경을 해석하여 고기후를 알게 해준다. 속새류 잎의 생물학적 진화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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