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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절류(속세류)의 잎(3000880) 크게보기 3D 뷰어
유절류(속세류)의 잎(3000880)
국적/시대
한국/고생대
재질
화석
용도
연구용
소장처
문경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고생대의 속새류의 잎 화석으로 우리나라 태백에서 발견되었다. 속새류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으며, 보통 습한 곳에서 자란다. 한때 무성했던 속새류를 대표하는 실물이므로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보며 초본 또는 관목이다. 높이는 대개 90㎝ 이하이지만 남아메리카에서 자라는 것은 길이가 1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능선에 규산염이 축적되어 있어 딱딱하므로 나무의 면을 갉아내는 데 쓴다. 표본 화석은 하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Triassic), 충북 단양 대동계에서 산출된 화석이다. 뚜렷한 마디와 능선이 있고 잎은 퇴화하여 잎집 같다. 잎집에 톱니처럼 생긴 것이 잎이며 10∼18개씩이다. 잎집의 밑 부분과 톱니는 갈색 또는 검은빛을 띄운다. 포자낭 이삭은 원줄기 끝에 달리고 원뿔 모양이며 녹갈색에서 황색으로 변한다. 표본 화석의 전체적인 형태는 현생의 종보다 훨씬 크다.
활용설명
속새류의 잎 화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화석에서 보이는 속새류의 잎 형상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화석에 대해 공부하고, 지질시대를 측정하거나 퇴적 당시의 환경을 해석하여 고기후를 알게 해준다. 속새류 잎의 생물학적 진화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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