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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아카라-디킨소니아(3000839) 크게보기 3D 뷰어
에디아카라-디킨소니아(3000839)
국적/시대
러시아/원생대
재질
화석
용도
전시, 연구
소장처
목포자연사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에디아카라-디킨소니아는 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 북쪽 약 450㎞ 되는 지점, 트렌스호수 북쪽 연안에 있는 에디아카라 구릉지대에서 산출된 동물 화석 군을 말한다. 선캄브리아기는 지구로서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는 시대로, 시생대의 생물보다 발달된 생물이 더 많이 살고 있었음을 화석을 통해 알 수 있다. 대표적인 화석은 호주 남부(southern australia)의 에디아카라층(ediacara formation, 6~7억 년 전)에서 발견되는 동식물 화석, 일명 에디아카라 동물군(ediacara fauna)이다. 특이한 것은 일반적으로 껍데기나 뼈와 같은 단단한 부위가 화석으로 보존되는데 반해 에디아카라 동물 화석 군들은 생물의 연질부(유기질, soft body)가 퇴적물에 찍혀서 보존되었다. 에디아카라 화석 군의 생명체들은 그 형태에 따라 세 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첫 번째 그룹은 원형으로 생긴 얇은 생명체들이다. 두 번째 그룹은 나무 잎사귀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인데, 현생 연산호(soft coral)인 바다조금(sea-pens)과 비슷하게 생겼다. 세 번째 그룹은 달걀 또는 이보다 긴 모양을 하고 있는 인상화석들로, 이들은 환형동물의 일종으로 추정되는데 달걀 모양의 것을 디킨소니아(Dickinsonia), 보다 긴 형태의 것을 스프리기나(Spriggina)라 부르고 있는데 긴 것은 1m에 육박하기도 한다.
활용설명
에디아카라-디킨소니아를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화석에서 보이는 유기질을 중심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모습이다. 화석에 대해 공부하거나 생명체의 진화과정을 이해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화석이 생성될 당시의 자연환경이나 화석이 출토된 지층의 생성시대, 생물의 진화과정 등을 연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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