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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3000828) 크게보기 3D 뷰어
산호(3000828)
국적/시대
러시아/고생대
재질
화석
용도
연구용
소장처
목포자연사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플라스틱(FDM/FFF)
추천재질 2 : 파우더(SLS/DMLS)
원천유물설명
이 산호 화석은 강장동물문 산호충강으로 분류되는 동물 화석으로 군체를 이룬 형태로 보존되었다. 산호와 해면동물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를 가진 페름기의 산호초에는 수천 개의 다른 동물과 식물이 살았다. 그러나 점점 해수면이 낮아지고, 초대륙 판게아의 형성으로 인해 얕은 바다가 줄어들면서 산호초가 자라는 지역이 파괴되었다. 산호초는 서서히 죽어갔으며, 이로 인해서 해양 생명체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페름기의 대기에 산소량이 줄었다는 것은 바다에도 예전보다 산소가 적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섬과 산호초의 위치 관계에서 거초(礁), 보초(堡礁), 환초(環礁)로 나누어진다. 거초는 섬의 기슭에 해안선과 접하여 조초산호(造礁珊瑚)가 자라고 있을 때 생긴다. 보초는 해안선에서 떨어진 앞바다 쪽에 분포하며 섬과의 사이에 석호(潟瑚)가 있다. 환초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산호초만이 해면상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환초가 융기하여 표면이 육지가 된 것을 융기 환초 또는 탁초(卓礁)라고 한다. 이 산호 화석은 기본 격벽이 방사상으로 잘 발달되어 마치 꽃이 핀 것처럼 보인다. 주로 따뜻하고 영양분 공급이 풍부한 바다에서 성장하므로 이 화석은 당시 바다 환경을 알려주는 정보자인 셈이다.
활용설명
산호 화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화석에서 보이는 산호의 형상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화석에 대해 공부하고, 바다 환경을 알려주는 시상화석을 통해 당시의 고환경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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