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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콘텐츠

개구리(3000827) 크게보기 3D 뷰어
개구리(3000827)
국적/시대
중국/고생대
재질
화석
용도
연구, 전시
소장처
목포자연사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개구리는 양서강 개구리목(무미목)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이다. 몸은 보통 굵고 짤막하며 네 다리가 발달하였는데, 특히 뒷다리가 발달하였으며 꼬리는 없다. 개구리가 되기 전의 올챙이는 머리와 몸통이 둥글게 되어 있고 세 쌍의 겉아가미와 긴 꼬리로 수중생활을 하는데, 성숙해지면 변태과정에서 제일 먼저 뒷다리가 생겨나고 다음에 앞다리가 생긴다. 꼬리와 아가미가 점차 없어지면 육지로 올라온다. 개구리는 삼첩기(三疊期) 초기에 나타나서 신생대에 들어서서 급격히 번성하였는데, 도롱뇽과 같이 석탄기와 이첩기에 번성하였던 경골어류(硬骨魚類)의 일종인 총기류를 조상형으로 보고 있다. 개구리는 양서류 중에서 가장 진화된 형질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목(目)에 비하여 다양한 생활형을 보이며 지리적 분포도 넓다. 지구상에 현존하는 개구리는 두꺼비아목에 7과와 개구리아목에 4과가 있으며, 모두 2,000여종이 살고 있다. 고생대 쥐라기에 출현하였으며, 그 조상형은 석탄기와 트라이아스기에 볼 수 있다. 석탄기의 지층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유미양서류(有尾兩棲類) 가운데 견두목(堅頭目)은 현존하는 폐어(肺魚)나 경골어류와 머리뼈의 구조가 비슷하며, 한편 골격의 분화가 덜 이루어진 파충류와 비슷하므로 이와 같은 종류로부터 한쪽은 파충류로, 다른 한쪽은 양서류로 진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활용설명
물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고 자연관찰 도서에서 빠지지 않는 개구리의 화석을 교육용 자료로 활용하였다. 개구리가 어떤 과정으로 진화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는지, 양서류의 특징과 개구리가 양서류로 분류되는 이유 등을 설명할 수 있는 자료로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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