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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3000826) 크게보기 3D 뷰어
매머드(3000826)
국적/시대
러시아/신생대
재질
화석
용도
연구용
소장처
목포자연사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신생대 플레이스토세에 살았던 장비목 코끼리과에 속하는 화석 코끼리의 한 무리다. 매머드라는 이름은 원래 대지(大地)에 사는 것이란 뜻의 타타르어(語) ?마만투?에서 유래하며, 마스토돈의 학명인 맘무트(Mammut)와 같은 어원이다. 매머드는 검고 긴 센털로 온몸이 덮였고 피하지방이 두꺼우며 특히 머리 꼭대기 부분이 높다. 등도 높은 반면 허리 부분은 낮으며 꼬리는 짧고 귀는 작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건조한 초원에서 살며 풀, 이끼, 열매 등을 먹었다. 오호츠크해 바다 밑에도 화석이 많이 남아 있다. 홍적세 말기인 5만~1만 년 전에는 털 있는 프리미게니우스 코끼리(M.primigenius)를 중심으로 털 코뿔소, 말코손바닥사슴, 순록, 사향소 등의 매머드 동물군이 유라시아 대륙 북부를 특징짓고 있다. 일반적으로 매머드라면 프리미게니우스 코끼리 즉 빙하시대 홍적세 후기에 유럽과 아시아 북부 및 북아메리카 북부에 분포한 털 있는 코끼리로 대표된다. 최후의 한대 매머드인 프리미게니우스 코끼리는 최대의 것이 어깨높이 2.8m로 인도코끼리와 거의 같다. 프리미게니우스 코끼리는 주로 유라시아 북부에 분포했으나 마지막 빙하기에는 육지가 된 베링해를 건너 북아메리카대륙으로 이동해 콜롬비아 코끼리의 후손 제퍼슨 코끼리(M.jeffersonii)와 공존하였다. 프리미게니우스 코끼리와 제퍼슨 코끼리도 1만 1000년에서 8200년 전 사이에 멸종했는데, 이는 후기 구석기시대 매머드 사냥꾼의 활약과 관계가 깊다. 시베리아, 알래스카에는 40마리 이상의 얼어붙은 유체(遺體)가, 유럽 남부와 우크라이나 동굴유적에는 구석기시대 사람이 그린 매머드 벽화가 남아 있다.
활용설명
매머드 화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화석에서 보이는 매머드의 형상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화석에 대해 공부하고, 지질시대를 측정하거나 퇴적 당시의 환경을 해석하여 고기후를 알게 해준다. 코끼리의 생물학적 진화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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