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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콘텐츠

양이부호(3000808) 크게보기 3D 뷰어
양이부호(3000808)
국적/시대
한국/신라
재질
토제/경질
용도
식기, 저장운반
소장처
대전보건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양이 부호(兩耳附壺)는 낙랑(樂浪)을 통하여 충남서부지방의 단순토광목관묘 사회에 전파되어 수용된 토기로 일반적으로 2개의 귀가 붙어있는 항아리를 일컫는다. 귀의 형태는 중부지방과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영남 지방의 일반적인 단경호는 정면에서 보이는 형태로 구멍이 뚫려 있는데 반해, 중부지방의 양이 부호는 위에서 아래로 구멍이 뚫려 있다. 이 양이 부호는 회흑색의 도질로 소성 상태는 양호하다. 태토에는 세 사립이 섞여 있다. 아가리와 몸통 일부분이 파손되었다. 아가리는 ‘∑’형으로 처리하여 끝부분이 바깥쪽으로 벌어졌다. 몸통에는 3줄의 돌대가 돌려지고, 둥근 몸통 윗부분에 단면이 원형인 귀를 좌우 대칭으로 2개 붙였다. 바닥은 편평한데, 위로 약간 들렸다. 판재로 손질한 바닥 안쪽 면을 제외하고 모두 회전하여 만들었고, 몸통 아랫부분 안에서 기포가 형성되어 있다. 속심은 암자색이다.
활용설명
항아리 형태의 토기를 그대로 활용해 다양한 크기의 주방용품으로 제작하였다. 손잡이가 달려 사용에 편리한 모습이다. 항아리는 요즘에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건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장식된 문양이나 형태를 통해 당대 사람들의 미적 관심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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