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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콘텐츠

양이호(3000800) 크게보기 3D 뷰어
양이호(3000800)
국적/시대
한국/신라
재질
토제/경질
용도
저장운반, 음식기
소장처
대전보건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둥근 몸통에 짧은 목이 달린 토기 가운데 높이 30~50㎝를 항아리라 하며, 목이 전체의 5분의 1 이상 되는 목항아리와 구별된다. 큰항아리(높이 50㎝이상) 단지(높이 30㎝ 이하)와는 그릇 크기에 따라 구분한다. 양이호는 항아리의 어깨 부분에 각각 한 개의 작은 귀가 달려있다. 이 항하리는 경북 청도 순지리 고분군에서 출토되었다. 회백색 도질 소성으로 태토는 세 사립이 혼입된 점토를 사용하였다. 아가리는 ‘∑ ’형인데 아래로 처졌다. 몸통 부는 어깨부의 단과 각각 두 줄의 홈이 돌려졌는데, 그 사이에 단치구의 파상문을 시문하였다. 몸통 중앙부에 우각형 파수가 달려 있는데, 중앙에 세로로 홈을 내었다. 몸통 바닥의 외면과 바닥에 타날흔이 남아 있다. 전체적으로 회색이나 몸통의 일부가 회흑색을 띠고 있다. 바닥은 말각평저이나 중앙이 약간 들렸다. 기포가 형성된 몸통 내부의 하부를 제외하면 회전 정면이다.
활용설명
양이호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해 생활소품으로 제작하였다. 어깨 부분에 보이는 귀와 둥근 형태의 몸통을 완벽하게 반영하였다. 귀가 붙어있는 형태의 항아리를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이러한 독특한 형태를 통해 토기가 가진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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