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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소도(3000766) 크게보기 3D 뷰어
철제소도(3000766)
국적/시대
한국/삼국
재질
금속/철제
용도
부장품, 군사, 무기
소장처
대가야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무기로 사용된 칼로써 대도보다 크기가 작은 것을 소도라고 일컫는다. 대부분 삼국시대 고분에서 출토되며, 대도와 함께 무기로 사용되었다. 자루와 몸통 부분으로 구성되고 대도와 달리 자루 부분에 별다른 장식이 없다. 본 철제소도는 경상북도 고령군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되었다. 나무로 된 자루는 모두 부식되어 남아있지 않고, 경(莖)과 고정시켰던 것으로 보이는 병부(柄部) 장식과 못이 남아있다. 현재 남아있는 칼의 길이는 34.1㎝이다.
활용설명
고분에서 출토된 소도를 그대로 활용해 생활소품으로 제작하였다. 원래 유물은 부식된 상태로 전면에 녹이 보이지만 형태만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칼은 자르기나 베기가 가능한 물건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삼국시대 사람들이 칼을 만들어서 사용했을 당시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 도구의 전통도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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