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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병(3000756) 크게보기 3D 뷰어
토기병(3000756)
국적/시대
한국/고려
재질
토제/경질
용도
식기
소장처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레진(SLA/DLP)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토기는 진흙을 빚어 구워 만들어진 용기로 신석기시대부터 만들어져 사용되었다. 빗살무늬토기, 민무늬 토기, 연질 토기, 와질 토기, 경질 토기 등 다양한 종류의 토기들이 시대별로 만들어져 사용되었다. 본 토기병은 짙은 흑색으로 경질이다. 토기병의 목은 짧고 턱이 나와 있고, 입구가 바깥쪽으로 벌어진 매병 형태이다. 매병(梅甁)은 수액(水液)을 담는데 사용한 병의 일종을 말한다. 주로 매병은 고려 시대 전기인 11세기부터 후기인 14세기까지 청자로 만들어졌으며 조선시대인 15세기에도 분청사기(粉靑沙器)로 제작되었다. 토기병은 기다란 몸통에 어깨가 불룩하며 아래로 갈수록 좁아진다. 바닥은 편평하다.
활용설명
병은 지금도 주방에서 흔히 사용하는 물건으로 병의 원래 용도대로 식음료나 곡물 등의 저장용기로 활용이 가능하다. 병의 형태가 지닌 익숙한 생김새를 꽃병이나 조리기구 보관 용기로 활용한다면 생활소품이나 주방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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