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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음각연화문매병(3000732) 크게보기 3D 뷰어
백자음각연화문매병(3000732)
국적/시대
한국/고려
재질
도자기/백자
용도
식기
소장처
국립전주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매병(梅甁)은 물이나 술을 담는데 사용한 병의 일종이다. 매병은 고려 시대 전기인 11세기부터 후기인 14세기까지 만들어졌으며 조선시대인 15세기에도 분청사기(粉靑沙器)로 제작되었다. 이 백자음각연화문매병은 아가리 아래로 어깨가 당당하며 아래로 내려갈수록 살짝 넓어졌다가 몸통의 중간 부분에서 좁아지면서 바닥면에 이르러 직선으로 떨어지는 형태를 이루고 있다. 몸통에는 음각선을 사용해 연꽃을 표현하였으며 아래쪽에는 연판문(蓮瓣文)을 돌려서 장식하였다. 유약이 고르지 못하고 표면에 잡티가 남아 있다.
활용설명
매병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해서 주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용기로 제작하였다. 음각으로 표현된 연꽃을 중심으로 매병의 형태를 잘 살렸다. 원래의 용도처럼 술이나 물을 담을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백자가 지닌 은은한 멋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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