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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종망치(3000724) 크게보기 3D 뷰어
무종망치(3000724)
국적/시대
한국/1960년 이후
재질
목제/기타
용도
교통, 통신, 신호기
소장처
국립등대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무종 망치는 안개 신호기로 이용하던 종을 두드리는 도구로써 1960년에 제작되어 1960년~1971년까지 사용하였다. 재질은 나무로 안개 시 항해하는 선박에 등대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하여 등대원이 직접 무종을 두드리기 위한 도구이다. 무종은 가스의 압력, 또는 기계장치에 의해 종을 타종하는 것(구식)으로 부표의 머리 부분에 타종 장치를 시설한 것을 타종부표(Bell Buoy)라 하며 파도에 의해 동요함에 따라 소리 내는 것도 있고 가스의 압력 또는 폭발로 소리 내는 것, 휘슬, 전기혼 등도 있다. 무신호는 안개나 눈 등 시계 불량일 때만 울리며 무신호의 음달거리는 대기의 상황, 지세 등에 따라 달라질 때가 있으므로 반드시 음향의 방향 및 강약에 의해서 무신호의 위치 및 거리를 판단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소재지 부근에서도 들리지 않을 때가 있다. 또한 고음과 저음의 양조를 가진 연성 무적 중 그 한 가지가 들리지 않을 때가 있다. 그밖에 갑판상에서 들리지 않는 음향도 배의 돛대상에서는 들릴 때가 있다. 해상에서는 이미 안개가 발생하였어도 무신호소에서 인정되지 않을 때에는 신호를 울리지 않을 때가 있고 또한 안개를 인정하여도 신호를 울리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활용설명
일반적으로 주변에서 흔히 사용되는 나무망치 모양으로 무종망치 형태를 그대로 문구나 완구로 제작하면 어린이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고, 교통이나 통신과 같은 신호체계에 관심을 유발해 학습적인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망치의 형태를 그대로 재현해 관광, 전시상품으로 제작하거나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소품으로도 활용해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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