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3D프린팅콘텐츠

3D프린팅콘텐츠

석유등(3000721) 크게보기 3D 뷰어
석유등(3000721)
국적/시대
일본/1954년 이후
재질
금속/동합금제
용도
교통, 통신, 신호기
소장처
국립등대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석유를 광원으로 사용하던 시대의 등명기의 등기구로 일본 본다 전기에서 1954년에 제작되어 1955년~1961년까지 사용하였다. 재질은 놋쇠이다. 불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심지가 설치되어 있다. 몸체에 석유를 저장하고 공기 압축으로 석유를 분사시킨다. 석유가 주로 등화용으로 사용되던 시대의 명칭이며, 석유라고 하면 등유를 의미할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오늘날에는 석유제품으로서는 가솔린이나 중유(重油) 등이 중요시되고, 따라서 원유로부터의 등유의 수득률도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석유난로나 농업용 발동기 등에는 안전하고 취급하기 쉬운 연료로서 재인식되고 있다. 석유등, 석유난로, 석유풍로 등에 쓰이는 등유는 투명한 양질의 것이어야 하며 검댕이 나지 않게 하려면 끓는점이 높은 유분은 포함하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끓는점 범위가 170∼280℃로서 파라핀계 탄화 수소를 주로 하고, 방향족(芳香族)은 포함하지 않아야 한다. 또 악취가 없도록 하려면 특히 황분(黃分)의 제거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수소첨가 정제나 용제 추출(溶劑抽出)을 할 때도 있다. 최근 등유는 가정용 난방이나 주방용 연료로서 석유난로, 석유풍로, 중앙난방 등에 쓰이며, 이 밖에 기계 세척용, 석유 유제(石油乳劑) 원료, 페인트 용제(溶劑) 등으로도 사용된다.
활용설명
예전에 사용되던 석유등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해서 문구나 완구로 제작하면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 어린이들에게 교통이나 통신과 같은 신호체계에 관심을 유발해 학습적인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석유등의 색다른 모습을 활용하면 생활소품이나 장식용품 등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