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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砥石)(3000696) 크게보기 3D 뷰어
지석(砥石)(3000696)
국적/시대
한국/청동기
재질
석/사암
용도
석공, 지석
소장처
경상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숫돌, 마제 석기의 형태를 잡거나 완성된 도구의 날을 세우는데 사용한 도구이다. 숫돌은 집자리 또는 그와 관련된 생활유적에서 대부분 출토되고 있으며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지속되어 왔다. 숫돌의 사용과 발전은 신석기 시대의 돌 연모 제작기술인 마연(磨硏)의 보급과 발전으로 특징지어진다. 숫돌은 주로 사암(砂岩)과 니암(泥岩)계통의 돌감이 사용되었는데, 이는 돌감을 갈 때 숫돌도 함께 갈려야 하며 이때 생기는 돌가루가 마찰력을 높여주어야 갈아야 할 대상이 더 잘 갈리게 되는 것이다. 숫돌의 모양은 직사각형, 원형, 타원형 등 매우 다양하게 발전되어 왔다. 그리고 입자가 거친 숫돌, 중간 숫돌, 입자가 곱고 미세한 완성용 숫돌은 도구에 따라 숫돌의 용도가 분화되었음을 보여준다. 이 유물은 입자가 굵은 사암 제의 숫돌로 4면 모두 세로방향으로 쌍방향으로 마연하였으며 마연한 면은 완만한 U자의 형태를 띤다. 마연면은 사용으로 인해 사용한 방향으로 인해 약간의 단을 가진다. 양 끝은 자연면으로 부분적으로 부서졌다.
활용설명
지석(砥石)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해 생활소품으로 제작하였다. 넓고 편평한 지석 자체의 형태미를 잘 살리도록 하였다. 숫돌은 요즘에도 사용하는 생활소품의 일종으로 주방도구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장식용품, 생활소품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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