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뗀석기(3000678) 크게보기 3D 뷰어
뗀석기(3000678)
국적/시대
한국/구석기
재질
석(石)
용도
생활도구
소장처
경상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구석기시대 석기를 제작하기 위해 역석 또는 판석으로부터 떼어낸 돌 조각으로 만든 석기이다. 석편석기(石片石器)라고도 한다. 인류가 아직 금속을 알지 못했던 시대에는 돌을 다듬어 필요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석기는 200만 년 전 인간의 조상인 호모 하빌리스에 의해 만들어지기 시작한 이래, 세계 각지에 존재해 거의 모든 인류가 석기를 사용한 단계가 있었다고 생각되나 각 지역에 따라 문화의 차이가 있어 그 사용기간은 달랐을 것으로 믿어진다. 석기를 주 도구로 사용한 시대를 고고학에서는 ‘석기시대’로 부르고 있다. 이 석기시대는 일반적으로 뗀석기를 사용했던 구석기시대, 간석기를 사용했던 신석기시대로 대별된다. 또한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 사이에 간석기를 사용한 중석기시대를 포함하기도 한다. 각 석기시대에는 모두 나름대로 정형화된 석기가 존재했으며, 어느 정도 공통된 석기기술의 단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석기는 청동기시대에도 계속해서 활발하게 제작되었으며 철기시대의 유적에서도 발견되고 있지만 그 예는 무척 드물다. 이 자르개는 몸돌의 모서리부분을 타격하여 크게 떼어낸 후 긴 두변을 11회 이상 중심점을 향해 떼어 날을 세웠다. 윗면의 능은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위치하며 좌우는 비대칭을 이룬다. 아랫면은 몸돌에서 떨어진 면으로 약간의 굴곡이 있는 평면을 이루고 있다. 윗면의 단면은 삼각형이며 아랫면은 몸돌에서 떼어내기 전 타격에 의하여 윗면이 일부 편평한 면을 가지고 있어 사다리꼴 형태를 띠고 있다.
활용설명
뗀석기의 형태를 그대로 재현해 생활소품을 개발하였다. 뾰족하거나 약간 편평하게 다듬은 석기의 형태를 그대로 반영했으며 전체적인 형상을 표현하여 날렵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장식성이 높아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물건으로 본연의 원시적인 미감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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