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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괭이(3000676) 크게보기 3D 뷰어
돌괭이(3000676)
국적/시대
한국/청동기
재질
용도
경작, 연장
소장처
경상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경작에 필요한 땅을 일구는데 쓰이는 연장이다. 밭의 이랑을 만들거나 땅을 뒤지는 용도로 사용한다. 경작에 필요한 땅을 일구는데 쓰이는 도구에는 괭이와 삽, 보습, 따비 등이 있다. 괭이와 삽, 보습은 신석기 시대 이래 계속 사용되는 도구로 석제가 기본이나 뼈삽이 함북 소포항 유적에서 출토되기도 하였다. 모두 나무 자루를 묶어 사용하며 간단한 밭의 이랑을 만들거나 땅을 뒤지는 용도이다. 이후 시대의 변화에 따라 목제 및 철제 괭이가 출현한다. 우리나라 신석기나 청동기시대의 돌괭이는 어깨가 날 부분에 비해 좁은 형태의 석기를 말하며 흔히 곰배(丁字型) 석기로 이야기하는 것은 괭이의 한 종류이다. 이 돌괭이는 완형으로 상태가 양호하다. 전면 모두 타격흔이 선명하게 남아 있으며 양측면에 고타흔이 뚜렷하다. 날부분에는 작은 타격흔이 남아 있다. 손잡이의 단면은 삼각형이고 몸체 단면은 렌즈형이다.
활용설명
돌괭이는 청동기시대의 농업공구이다. 돌괭이를 활용해서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품으로 제작하였다. 돌괭이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해서 날렵한 날과 세밀한 잔손질 등 세부적인 표현에 노력을 기울였다. 돌괭이는 청동기시대의 농사도구로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농업은 땅을 이용해서 식물을 심고 수확하는 행위로 우리 삶의 근간을 이룬다. 땅을 일구는데 쓰이는 괭이를 통해 농업을 역사를 뒤돌아 볼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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