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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조합파수부장경호(3000662) 크게보기 3D 뷰어
회색조합파수부장경호(3000662)
국적/시대
한국/원삼국
재질
토제/와질
용도
부장품
소장처
경북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원삼국시대에 들어와서 쇠뿔형 손잡이가 몸통 좌우에 달린 긴 목항아리가 유행하였고, 서기 3세기경부터는 대족이 달린 목항아리가 출현하였는데, 이것이 4세기에 이르러 회청색을 띤 경질토기로서의 본격적인 신라·가야 목항아리로 발전한다. 이 유물은 회색 와질의 조합식 파수부 장경호로 태토는 정선된 점토를 사용하였고 소성은 보통이다. 구연은 목과 뚜렷이 구별되지 않으나 목보다 조금 더 크게 벌어지고 구연단은 둥글다. 목은 외반하고 동체는 구형이다. 동체는 구형(球形)으로 양쪽에 점토띠를 붙여 만든 조합식 쇠뿔 모양의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다. 점토 끝부분이 합쳐져 위로 휘었다 저부는 둥글다. 내면에 점토띠 흔적이 남아있고 내 외면 일부에 물손질이 되어 있다. 토기 전체가 파손되었으나 복원되었다.
활용설명
항아리의 양쪽에 소뿔 모양의 손잡이가 달린 장경호를 활용하여 생활소품으로 제작했다. 고대의 한 시대에 유행했던 소뿔 모양의 손잡이는 현실과 동떨어진 신선함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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