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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회색노형토기(3000648) 크게보기 3D 뷰어
흑회색노형토기(3000648)
국적/시대
한국/원삼국
재질
토제/와질
용도
부장품
소장처
경북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노형 토기는 화로 모양의 토기로 후기 와질 토기 시대의 목곽묘에서 많이 나타난다. 출현 초기에는 대각이 좁다가 점차 넓어진다. 시문도 능형 집선 또는 삼각 집선문이 공통적으로 사용되다가 이후 사격 자문이 주류를 이루게 된다. 이 유물은 흑회색 와질 노형 토기로 태토는 사립이 일부 포함된 점토이다. 소성은 보통이다. 구연은 약간 외반하며 구연단은 약간 요면을 갖는다. 목은 직립하였고 동체와 연결부는 동체보다 낮아서 동체 쪽에 약간 턱이 진다. 동체는 바둑알 모양으로 가운데가 불룩하게 나왔다. 대각은 나팔 모양으로 짧게 있다. 대각 말단 부는 턱이 지고 대각단은 둥글다. 구연 내면에는 격자타날 흔적과 회전 물손질 흔적이 남아있고 배신 내면 바닥에는 점토를 긁어낸 듯한 흔적과 회전 물손질 흔적이 남아있어 거칠다. 구연 외면에도 격자타날과 압문이 있다. 목에 5줄의 침선이 1조가 생겨 있고 구연과 동체 연결부에 3조가 새겨져 있으며 그 사이에는 거치문이 새겨져 있다. 동체 하부에는 격자 타날문이 있다. 대각에는 대각 접합 흔적과 압문 흔적이 남아있고 토기 전체에 회전 물손질 흔적이 있다. 구연과 대각에 일부 결실이 있고 일부 복원되었다.
활용설명
납작한 몸통 위로 넓게 벌어진 구연부와 아래에는 굽다리가 달린 노형 토기를 활용하여 일상생활용품으로 제작했다. 입구가 넓어 저장용기로서의 편리성을 추구했으며 적당한 높이의 굽다리가 고풍스럽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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