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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반(3000629) 크게보기 3D 뷰어
성반(3000629)
국적/시대
한국/광복이후
재질
금속/은제
용도
종교신앙, 기독교
소장처
가톨릭대학교 전례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미사 중 축성될 제병, 특히 사제용 제병을 놓아두는 전례 용구이다. 일반적으로 성반은 둥글고 평평하면서도 약간 오목한 접시 모양으로, 주로 성작과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다. 성반은 일찍부터 미사 전례 안에 도입되었으며, 최근에는 집전자와 복사들과 신자들의 영성체를 위한 제병을 다 담을 수 있을 만큼 큰 성반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현재 미사 중에 사용되는 성반은 빵 대신 얇은 제병이 사용되는 관계로 작고 간소화되었다. 성반은 성작을 덮은 만큼의 크기로 제작되는데, 대부분은 은으로 만들어지나 오늘날에는 쉽게 잘 닦이는 로듐으로 접시 표면을 제작하고 유약을 이용해 장식한 성반들이 사용되고 있다. 본 성반은 은으로 제작 후 금 도금하였다. 원형으로 뒷면 바닥에 양이 깃발을 들고 있는 문양이 음각되어 있다.
활용설명
성반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관광, 전시상품으로 제작하였다. 제병을 놓아두는 용도로 사용되었으므로 의례가 갖는 상징성과 신성함의 의미를 그대로 담고 있다. 금속이 갖는 광택과 깃발을 들고 있는 양을 그대로 표현하여 종교적인 의미와 함께 단정함과 정갈함을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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