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3D프린팅콘텐츠

3D프린팅콘텐츠

갈돌(3000604) 크게보기 3D 뷰어
갈돌(3000604)
국적/시대
한국/청동기
재질
석제/자연석
용도
취사, 가공
소장처
가톨릭관동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레진(SLA/DLP)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강원도 강릉시에서 출토된 갈돌이다. 갈돌은 나무 열매나 곡물의 껍질을 벗기고 가루로 만드는데 사용한 원시적 방아연장을 말한다. 신석기시대의 갈돌은 도토리 같은 야생 견과류의 집중적 이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석봉(石棒)이라고도 하며, 사암(砂岩), 운모편암(雲母片岩), 화강암 등을 재료로 만들었다. 농경이 시작되면서 곡물 가공에도 이용되지만 청동기시대가 되면서 차츰 줄어들다가 철기시대에는 거의 자취를 감춘다. 갈돌의 소멸은 돌확, 절구와 시루의 출현에서 비롯된다. 청동기시대부터는 나무로 만든 절구와 공이가 이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갈돌은 석봉(石棒)이라고도 하며 사암(砂岩), 운모편암(雲母片岩), 화강암 등을 재료로 만들었다. 갈판 위에 곡식이나 열매 등을 놓고 반복운동을 통하여 갈았다. 갈판과 맞닿는 단면은 반달형이나 렌즈형이 주종을 이루며, 신석기시대에 성행하여 청동기시대까지 사용되다가 철기시대에 소멸되었다. 이 갈돌의 평면 형태는 긴 장타원형(長楕圓形)으로 별도의 가공 흔적이 없는 자연석이다. 한쪽 끝부분이 약간 결실되었다.
활용설명
갈돌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해서 주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품으로 제작하였다. 갈돌은 청동기시대의 원시적인 방아 도구로 요즘에는 이런 종류의 도구를 사용하지 않지만 독특한 형태를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