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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토기 주둥이 일곱개 등잔(3000538) 크게보기 3D 뷰어
초기토기 주둥이 일곱개 등잔(3000538)
국적/시대
한국/삼국
재질
토제/경질
용도
일상생활
소장처
삼육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플라스틱(FDM/FFF)
추천재질 2 : 파우더(SLS/DMLS)
원천유물설명
등잔은 기름을 담아 불을 켜게 만든 그릇을 일컫는다. 보통 등잔걸이에 얹어 사용한다. 토기, 청자, 백자, 도기, 옥석 등으로 만들었으며 종지형이 원형이다. 여기에 한지, 솜, 노끈 따위로 3발 심지를 만들어 기름을 먹여 불을 켠다. 불을 밝게 하려면 심지 2개를 사용하는데 이것을 쌍심지라고 한다. 심지는 솜을 꼰 것과 삼실을 사용한다. 이동하는 도중 기름이 넘쳐흐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름받이를 밑에 걸어서 넘치는 기름을 받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등잔은 심지를 그릇 가에 대어서 불을 켜거나 발심지를 하여 그릇의 중앙에 오게 하는 것이지만 석유를 연료로 사용하게 되면서 뚜껑을 겸한 심지꽂이가 따로 붙게 되었다.
활용설명
토기로 제작된 등잔의 형태를 그대로 살려서 관광, 전시상품으로 제작하였다. 본래의 형태를 참고하여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말려있는 종지형태로 만들었다. 등잔을 사용하던 시기의 제자기술과 미적 감수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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