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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콘텐츠

백자호(3000506) 크게보기 3D 뷰어
백자호(3000506)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도자기/백자
용도
식기, 저장운반
소장처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백자호 아래위가 좁고 배가 불룩한 백자 그릇을 일컫는다. 백자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로 조선조 500년의 전 기간에 걸쳐 제작되었고 다양하게 발달하였다. 백자의 종류는 순백자를 비롯해 백자철화, 백자진사채, 청화백자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조선시대 도요지는 경기도 광주일원에 중앙관요를 두고 제작하였으며 조선 중후기에는 분원에서 생산하였다. 분원은 1883년 관영(官營)이 폐지되고 민영화될 때까지 조선조 도자의 중요한 도요지였다. 이 백자항아리는 어깨와 몸이 만나는 부분이 가장 볼록하며 바닥으로 내려갈수록 급격하게 줄어드는 형태이다. 아가리는 넓은 편이며 입술부분이 반전되어서 둥글게 보인다. 표면에 아무런 문양이 없으며 유색은 약간 탁한 편이다.
활용설명
항아리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주방용품을 개발하였다. 아무런 문양이 없으므로 형태적인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하였다. 항아리는 요즘에도 많이 사용하는 물건이라 익숙할 뿐만 아니라 백자의 느낌을 품고 있어 소박함과 간결함을 맛볼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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