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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철화매죽문호(3000501) 크게보기 3D 뷰어
백자철화매죽문호(3000501)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도자기/백자
용도
식기, 항아리
소장처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백자호 아래위가 좁고 배가 불룩한 백자항아리를 일컫는다. 백자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로 조선조 500년의 전 기간에 걸쳐 제작되었고 다양하게 발달하였다. 백자의 종류는 순백자를 비롯해 백자철화, 백자진사채, 청화백자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조선시대 도요지는 경기도 광주일원에 중앙관요를 두고 제작하였으며 조선 중후기에는 분원에서 생산하였다. 분원은 1883년 관영(官營)이 폐지되고 민영화될 때까지 조선조 도자의 중요한 도요지였다. 이 백자항아리는 가운데부분이 가장 볼록하며 표면에 매화가 핀 나뭇가지를 철화로 그려 넣었다. 아가리는 넓은 편이며 입술부분은 밖으로 반전되어서 둥글게 처리되었다.
활용설명
항아리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주방용품을 개발하였다. 정면에 보이는 매화꽃나무를 그대로 반영하였으며 항아리의 형태적인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만들었다. 항아리는 요즘에도 많이 사용하는 물건이라 익숙할 뿐만 아니라 백자의 느낌을 품고 있어 소박함과 간결함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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