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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콘텐츠

등잔(3000448) 크게보기 3D 뷰어
등잔(3000448)
국적/시대
한국/광복이후
재질
도자기/백자
용도
생활용품, 조명
소장처
삼척시문화예술센터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등잔은 동물성이나 식물성 기름, 석유 등을 연료로 등불을 켜는 그릇을 일컫는다. 재료에 따라 나무, 토제, 외기, 대리석, 백자, 사기, 놋, 철제 등잔이 있다. 여기에 한지, 솜, 노끈 등 따위로 심지를 만들어 기름을 먹여 불을 켠다. 1876년경 일본에서 석유와 함께 심지꽂이가 따로 붙은 등잔이 들어왔다. 주로 사기로 된 것이었지만 백자, 놋쇠, 백동, 철, 대리석 등으로 만든 것도 있었다. 불을 밝게 하려면 심지 2개를 사용하는데 이것을 쌍심지라고 한다. 보통 등잔걸이, 제등(提燈), 좌등(座燈) 등에 올려놓고 사용하지만 등잔에 등대가 붙은 것도 있다. 이동하는 도중 기름이 넘쳐흐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름받이를 밑에 걸어서 넘치는 기름을 받기도 한다. 또한 종지에 심지를 늘이고 불안정하게 밝히던 것을 사기로 만든 등잔이 널리 보급되면서 안전하게 불을 밝힐 수 있었다.
활용설명
일상적이고 단조로운 공간에도 적절한 소품을 활용하게 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등잔은 전기가 들어오기 전까지 일상생활의 필수품이었으며 그 자체로도 현대의 일상생활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등잔을 인테리어에 사용해 등잔을 사용하던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고 추억여행을 선사해 그 시절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게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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