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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부대부소호(3000413) 크게보기 3D 뷰어
양이부대부소호(3000413)
국적/시대
한국/가야
재질
토제/경질
용도
부장품
소장처
경상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양이부대부소호는 2개의 귀가 있고 굽다리가 부착되어 있는 작은 항아리 형태의 토기를 말한다. 토기는 점토를 물에 개어 빚은 후 불에 구워 만든 용기로, 신석기시대 이래로 사용되었다. 이는 과거의 수렵, 채집 생활에서 농경을 바탕으로 하는 정착생활로 전환하면서 식량을 저장하고, 식수를 담아두는 용기가 필요하게 되면서 출현하였다. 이러한 토기의 일종인 대부소호는 주로 삼국시대 고분의 부장품으로 출토되며, 실생활용이라기보다는 부장용이나 의례용으로 보인다. 이 양이부대부소호는 합천 옥전고분군에서 출토되었다. 몸통은 둥글고 아가리는 짧게 밖으로 바라졌고 그 끝은 둥글게 처리되었다. 손잡이(귀)는 아가리 바로 아래에 세로로 대칭되게 붙였으며 가운데에 작은 구멍을 뚫었다. 굽다리는 팔(八)자 모양으로 부드럽게 밖으로 바라졌으며 그 끝은 평탄하게 처리되었다.
활용설명
양이부대부소호의 형태를 활용하여 요즘에도 많이 쓰이고 있는 항아리를 만들었다. 굽다리와 손잡이의 형태 표현에 신중을 기했으며 몸통을 둥글게 대칭구조로 표현하였다. 주방의 인테리어 소품이나 일반적인 장식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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