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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어류(3000399) 크게보기 3D 뷰어
총기어류(3000399)
국적/시대
캐나다/고생대
재질
화석
용도
표본, 교육
소장처
목포자연사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총기어류는 근육이 지느러미까지 발달하여 얕은 물과 심지어는 육지까지 기어서 올라갈 수 있었다. 이들이 생활하던 호수가 건조해버리게 되면 아가미 대신 허파와 강한 부채살 지느러미를 가졌던 에우스테놉테론(Eusthenopteron)과 같은 총기어류가 있다하여도 비록 증명을 해내지 못하나 다윈의 진화론을 신봉하고 있는 실정이다. 허파와 육지를 길 수 있는 근육이 발달한 지느러미를 가진 총기어류가 물에서 뭍으로 나갈 수 있게 되고 그 중 어떤 총기어류는 뭍에서 보다 오래 견디어 먹이를 찾고 후손을 퍼뜨리며 다시 물로 돌아온 하는 과정에서 드디어는 개구리, 두꺼비, 도룡뇽처럼 본격적으로 물과 육지에서 살 수 있는 양서류가 등장하게 되었을 것이다. 이리하여 양서류는 육지에 등장한 최초의 척추동물이 되었다. 이때가 데본기이다. 양서류는 처음 육지에 오른 척추동물로서 물속에서 알을 낳았다. 이들은 물속과 육상에서 생활 할 수 있는 특징을 함께 가졌다. 개구리에서 볼 수 있듯이 어렸을 때는 아가미로 호흡하고 커서는 폐로 호흡하며 마디뼈는 편평하다. 귀는 들어가 있고 피부는 미끈미끈하며 피부의 점액 샘은 체온과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초기양서류는 몸이 단단하고 두꺼운 피막, 바늘 네다리를 가지며 심장은 2심방 1심실을 가진다. 양서류화석은 데본기 말에서 중생대 초까지 많이 발견된다.
활용설명
총기어류화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화석에서 보이는 총기어류의 형상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화석에 대해 공부하거나 총기어류의 진화를 설명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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