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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철화귀선문호(3000393) 크게보기 3D 뷰어
백자철화귀선문호(3000393)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도자기/백자
용도
식기, 저장운반
소장처
해군사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백자는 순백색의 흙에 무색투명한 유약을 발라 구운 자기를 말한다. 백자의 색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철분이며, 좋은 백자를 만들기 위해서 철분 등과 같은 불순물이 없는 태토와 유약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대개 미량의 철분이 들어있으므로 시대와 지방, 가마에 따라 각기 독특한 백자가 생산된다. 백자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로 조선조 500년의 전 기간에 걸쳐 제작되었고 다양하게 발달되었다. 백자의 종류는 순백자를 비롯해 백자철화, 백자진사채, 청화백자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조선시대 도요지는 경기도 광주일원에 중앙관요를 두고 제작하였으며 조선 중후기에는 분원에서 생산하였다. 분원은 1883년 관영(官營)이 폐지되고 민영화될 때까지 조선조 도자의 중요한 도요지였다. 이 도자기는 백색의 태토가 철분으로 인하여 굽는 과정에서 갈색으로 변하였고, 백색의 유약이 두텁게 입혀졌다. 유약은 균일하게 입혀지지 않았다. 몸통 부위에는 바다 위에 떠있는 거북선을 철화(鐵畵)로 표현하였다. 매우 안정되고 형태의 잘 생긴 형태의 백자 항아리이다. 아가리부분에 약간 깨진 흔적이 보지만 완형에 가깝다.
활용설명
항아리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주방용품으로 개발하였다. 항아리의 표면에 보이는 거북선의 모습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제작하였다. 항아리는 요즘에도 사용하는 식기나 저장용기의 일종으로 우리나라 식기의 전통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장식용품, 생활소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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