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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3000377) 크게보기 3D 뷰어
술병(3000377)
국적/시대
한국/시대미상
재질
토제/연질
용도
식기, 병
소장처
옛길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병은 술이나 물과 같은 액체를 담는 목이 좁은 그릇이다. 이 병은 소주를 담아 보관하였으며 방언으로 도가지라고도 한다. 흙으로 빚어 불에 구워서 만들었다. 과실이나 곡물을 원료로 하여 술을 빚은 것은 오래된 일이지만, 이것을 다시 증류하여 만든 소주는 한참 후에 만들어 진 것이다. 소주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시기는 고려 충렬왕 때 몽고군에 의해서 도입되었다. 특히 몽고군의 주둔지였던 안동과 개성, 제주도는 제조법이 발달하였으며, 최근까지도 그 전통이 유지되고 있다. 아가리가 넓은 편이며 어깨에서 시작한 목은 거꾸로 된 팔(八)자를 이루면서 올라간다. 어깨부터 몸통까지는 완만하게 넓어지며 몸통의 가운데가 가장 볼록하고 바닥을 향해서 다시 좁아지는 형태를 이룬다. 바닥면은 굽이 없이 편평하고 가운데가 약간 오목하다.
활용설명
병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해서 주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용기로 제작하였다. 병의 형태를 잘 살렸으며 지금의 주방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형태다. 주방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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