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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화덕(3000338) 크게보기 3D 뷰어
연탄화덕(3000338)
국적/시대
한국/광복이후
재질
금속/철제
용도
난방
소장처
문경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연탄화덕은 연탄불을 피워서 쓰도록 만든 물건을 일컫는다. 시골에서 집안에 결혼, 회갑 등 잔치가 있을 때 부엌 한 곳만의 취사능력으로는 부족한 경우나 여름철에 부엌이 너무 더워서 아궁이에 불을 지필 수 없을 때 나무를 땔감으로 하는 화덕을 만들어 사용하였고 연탄의 등장과 함께 화덕을 좀 더 편리하게 변형한 것이 연탄화덕이다. 아궁이는 한 개만 있는 경우도 있고 두 개를 만들어 쌍으로 된 경우도 있다. 들어서 이동이 가능하므로 찌개나 빈대떡, 전, 누름적 따위를 부침개질할 때에 손쉽게 이용되었다. 땔감으로는 연탄을 가지고 불을 지핀다. 마치 난로처럼 몸통에 연탄을 넣을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세 다리로 몸통을 지지하고 있다.
활용설명
연탄은 화력이 강하면서도 오래 타고 다루기 쉬우며 경제성이 높다. 1950년대 이후 가정, 식당, 학교, 사무실의 난방기에 연탄을 사용해 난방을 해결하였다. 1990년 이후에는 채탄의 경제성이 낮아지고 생활수준의 향상, 유류가격의 안정 등으로 연탄 소비량이 급감되어 쉽게 볼 수 없는 물품이 되었다. 연탄을 활용한 화덕을 그대로 활용해서 추억을 이끌어내고 향수를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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