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다 응답을 향상시키기 위해 입사 전자파 에너지를 입사 방향과 평행하게 반사시키는 성질을 가지도록 특별히 고안된 장치로 1982년 제작되어 1983년부터 1998년까지 사용되었다. 전파를 발사하여 그 반사파를 받아 목표물의 존재와 거리를 탐지하는 무선 감시 장치로 항공기, 선박 등에 널리 이용되는 전파 탐지기이다. 실제 물체의 크기보다 유효등가 면적을 증가시킴으로 물표의 메아리를 증대시키는 수동적 장치로 원거리에 있는 물표를 레이더에 탐지를 개선하기 위하여 등부표에 설치하여 사용하며 유효거리는 3해리에서 약 50톤급 선박의 크기로 나타낸다. 원거리 물표탐지의 개선시 이용된다. 해면 또는 비나 눈에 의한 반사 범위 내에서의 물표탐지의 개선하거나 충돌에 의한 항로표지의 손상으로부터의 보호 기능의 개선해준다.

바닷가에서 사용하는 레이더리플렉타를 그대로 활용해서 문구나 완구로 제작하였다. 안전한 항해를 위해서 필요한 도구의 하나로 장난감 배를 갖고 놀 때 재미와 함께 사실적인 정보를 전달해주기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