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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유다완(3000322) 크게보기 3D 뷰어
잡유다완(3000322)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도자기/잡유
용도
식, 대접
소장처
경북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청자, 백자 등의 자기 외에도 황갈색, 암갈색, 황록색, 회록색의 유약을 칠하여 구운 자기들이 있다. 그 중에는 형태가 정제되었고, 기벽은 얇고 가벼우며, 유약은 반점 같은 형태로 나타나 색다른 운치가 나는 그릇도 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자기는 정통적인 계통의 자기와는 달리 여러 지방에서 자가류로 구워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까닭에 서로의 양식상 또는 수법상의 연결이 없이 여러 종류의 형태와 유약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런 수법은 조선 시대에 계승되어 지방 가마에서의 작품으로 연결된다. 이 완은 아가리가 약간 밖으로 바라졌다. 문양은 없으며, 아가리의 부분은 흑갈색을 띠고, 그 아래로는 파란색을 띠는 유가 시유 되었으며 아래로 갈수로 옅어진다. 그물꼴의 빙렬이 아가리 쪽에서 많이 보인다. 몸의 아래부터는 시유하지 않았으며, 받침흔적은 남아 있지 않다.
활용설명
완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해서 주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용기로 제작하였다. 아가리와 몸통에 보이는 색이 다른 유약을 그대로 반영하였으며 완의 형태미를 잘 살렸다. 완은 지금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형태의 그릇으로 주방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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